[한채윤의 비 온 뒤 무지개] 혐오 없는 선거 만들기
‘혐오’ 전략이 통하는 선거에서 사라지는 것은 ‘인권’과 ‘평등’이다. 그런 선거는 국민들을 쪼개어서 서로를 함께 살아갈 ‘이웃’이 아니라 서둘러 제거해야 할 ‘폭탄’으로 보게 한다. 벌써부터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나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 등이 동성애 반대를 천명하고 있다.
: 20180517 18:13 | : 201805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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