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윤의 비 온 뒤 무지개] 신이 정치를 한다면
자꾸만 인간들이 자신의 정치에 신을 끌어온다. 신은 어떤 정책을 좋아하시고, 신은 누구를 뽑을 거라고 한다. 나는 마지막으로 짐 월리스가 <하나님의 정치>에서 쓴 문장을 되풀이해 말하고 싶다. “신은 개인적이지만 사적이지는 않다.”
: 20180419 18:17 | : 201804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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