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윤의 비 온 뒤 무지개] 차별금지의 다른 이름, 합리성
차별금지법의 핵심은 ‘금지’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합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토론에 있다. 교회가 문을 닫거나 목사가 잡혀갈 때는 히틀러의 나치처럼 독재 정권이 저지르는 불의에 저항할 때였다. 이게 다 차별금지법이 없던 시대에 벌어진 일이다.
: 20160817 18:06 | : 201608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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