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개혁 진정성 있다면 개혁위 권고안 전향적 수용해야”
김이택 논설위원의 직격인터뷰 ㅣ 김남준 2기 법무·검찰개혁위원장
대통령 뜻은 “셀프개혁 말고 법무부와 협의하란 취지” “전관예우 ‘근거 대라’는데 예우 없이 100억 벌 수 있나” “오보 기자 출입 금지는 철회하기로 한 것으로 안다”
“개혁은 한걸음씩 나가는 것, 지금은 검찰 견제가 중요” “수사권 조정 반대한 대검 의견서, 개혁 의지 약한 듯” 민변 등에 색깔론 제기 “우리 사회 너무 우경화된 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