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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택 칼럼] 검경을 심판대 올린 ‘버닝썬·김학의·장자연 사건’
검경 수사권 조정에다 총선을 앞둔 절묘한 시점에 역대급 사건들이 터졌다. 장자연·방용훈·사법농단 사건에서 ‘언론 권력’에 약한 모습을 보이기는 검경이 마찬가지다.
버닝썬·김학의·장자연 사건을 조사 중인 검경과 입법 논의 중인 여야 모두 주권자인 국민의 심판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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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18:10 | : 201903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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