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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칼럼] 대부업체 돈놀이 탈세에 서민만 고통 / 최철식

2007년 8월 대부업체에서 전세금을 담보로 해서 3400만원을 대출받았다. 10월까지 세차례에 걸쳐 5600만원을... [2009-12-23 18:38]
[독자시] 강이 말했다 / 김수남

나를 내버려 두어라나는 내 생애이고 싶다 봄이면 복사꽃 떠가는 비인간을 알려주고때로는 낚싯대... [2009-12-23 18:38]
[독자칼럼] 통역과 우리말 / 곽중철

“세 사람이 모이면 그중 반드시 배울 바가 있는 사람이 있다”(三人行 必有師)는 말이 생각난다. 지난 11월... [2009-12-20 18:51]
[독자칼럼] 사회과목과 이별해야 했던 이과생 / 윤혜옥

나는 어렸을 때부터 수학과 역사를 좋아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는 이과인지 문과인지 결정을... [2009-12-16 18:40]
[발언대] 간암보다 만성 간질환 지원 더 급해 / 윤구현

보건복지가족부가 지난 12월1일부터 암환자의 본인부담률을 기존 10%에서 5%로 인하했다. 암환자들에게는... [2009-12-16 18:40]
[발언대] 중3 속인 서울시교육청 / 서예은

중3인 나는 얼마 전 학교에서 배부한 고교 진학 관련 가정통신문을 받아들고는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고교... [2009-12-13 18:50]
[발언대] “아님 말고”식 수능 오보 / 김수열

요즘 수능 관련 보도가 쏟아져나오고 있다. 그런데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가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혼란에... [2009-12-13 18:50]
[발언대] 어느 당뇨 가족의 추운 겨울 / 김광훈

또 겨울이 시작되었다. 연말이면 곳곳에서 가족의 사랑과 성탄의 기쁨이 넘쳐나며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 [2009-12-09 18:34]
[발언대] 지게차 운전자가 무슨 죄입니까 / 김호영

영업용 지게차를 운전하는 예순넷 먹은 노동자다. 배운 것 없어도 성실히 한평생을 살아온 내게 2007년 그날은... [2009-12-09 18:34]
[발언대] 생색내기 인턴교사 폐지하려면 / 최지영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학습보조 인턴교사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지난 4월 추경예산 900억원을... [2009-12-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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