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나고 자라 서울에서 일하던, 뼛속까지 도시인. 방송작가를 꿈꾸다 서른을 코앞에 두고 길을 잃었다. 새로운 목표를 찾아 야심차게 세계여행을 떠났으나, 벨루가라는 암초를 만나 일 년 째 북극곰 마을에 표류 중. 멋진 슬로우라이프를 꿈꿨지만 현실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한 스푼에 짠내 나는 외노자의 전원일기 한 사발.
[애니멀피플] 이태리의 북극곰의 나라에서
천하제일 귀여움 장사! 흰고래가 왔죠, 플루트 소리에
2017-10-01
북극곰도 오로라를 볼 수 있나요?
2017-09-16
‘세계 북극곰의 수도’엔 가짜 북극곰들만 가득!
2017-09-09
환영합니다, 사막 같은 북극곰의 수도!
2017-09-02
“벨루가는 내 영혼의 동물이야”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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