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넘치는 공약들을 <한겨레> 기자들이 자신의 일상 속 삶과 접목시켜 따져봤다. 나홀로족, 동물권, 미세먼지, 지속가능 에너지, 과로노동, 성소수자 등 누군가의 삶에 너무 중요하지만 과거에 표가 안 돼 선거에서 대개 소홀한 취급을 받아온 의제를 추렸다. 사회상의 변화까지 포개어 기자가 지도를 그리듯 발품 팔아 공약을 훑었다.
①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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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사과만 하는 워킹맘 눈물 닦아줄 후보 누굴까
② 나홀로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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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님들, 우린 그냥 늙으면 되나요?…1인가구 유권자의 ‘방백’
③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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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내 동생, 왜 아직도 물건 취급하죠?
④ 지속가능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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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태양전지 설치하니 에너지농부된 듯 뿌듯했다
⑤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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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자마자 미세먼지 확인…오늘도 창문 못 여나요?
⑥ 워킹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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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후 “잘 쉬었냐” 묻는 사회에서 정치가 할 일
⑦ 성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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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는 ‘불법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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