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성 토요판 에디터. 평소 경제와 역사를 한묶음으로 바라보려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일까. 우연히 다시 읽어본 어릴 적 동화들이 새롭게 다가왔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표적 동화들을 추려, 동화가 탄생한 사회경제적 배경을 살펴보고 당대의 주요 사건을 곁들여 새롭게 읽어보려 한다. 어쩌면 어른의 동화읽기다. 격주 연재
토요판: 최우성의 동화경제사
무인도에 열광한 독자들은 왜 주식을 샀을까
2017-06-23
성냥을 만들고 팔던 고사리손, 성냥으로 떼돈번 큰손
2017-06-09
마야는 어쩌다 나치의 전사로 다시 태어났을까
2017-05-26
달콤함은 국경을, 온정은 인종을 넘지 못했다네
2017-05-13
월스트리트를 놀라게 한 도로시의 은구두
2017-04-28
아기 노루 밤비는 정말 유대인이었을까
2017-04-16
영국을 조롱한 ‘아일랜드 소설’은 어떻게 탄생했나
2017-04-01
이주노동자의 꿈과 애환이 흐르는 삼만리 뱃길
2017-03-19
세상은 더 가까워졌고, 위기는 더 빨리 전염됐다
2017-03-03
넬로와 파트라슈가 걸었던 길, 돈과 욕망이 넘쳤던 길
2017-02-19
자본주의는 자유와 낭만을 먹고 자란다
2017-02-05
파시즘은 피노키오를 어떻게 이용했나
2017-01-15
‘하찮은 것들’의 연대가 만들어낸 유토피아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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