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문집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와 장편소설 <즐거운 나의 집>이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에 나란히 올라 있는 공지영씨가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를 연재한다. 매주 목요일, 일상에서 건져올린 작지만 울림이 큰 이야기를 들려줄 참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이민혜씨의 그림이 공씨의 글을 돋보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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