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평양의 속살을 보는 것과 진배없다.”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평양 순안공항의 장면을 잊지 못하는 이봉조 전 청와대 통일비서관(현 통일연구원장)이 순안공항에서 밝힌 첫 소감이다. 그는 “그동안 백화원 초대소나 고려호텔에 머물다 보니 실제 현장을 볼 기회가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제10차 봄철 평양국제상품전람회’와 경협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을
남쪽 경제 대표단 북한에 가다
‘남-북-중’ 잇는 3각 경제 협력 가능할까
2007-05-18
남북 경협토론회, 신발 분야 협력가능성 확인
2007-05-17
남쪽 대표단, 북한 경공업 생산시설 둘러봐
2007-05-17
“중국 러시아뿐 아니라 유럽에까지 수출”
2007-05-17
“남한 시설과 북한 손 만나면 유럽도 거뜬히 공략할 것”
2007-05-16
한겨레통일재단 기증 공책공장 준공
2007-05-15
북녘 어린이 품에 안길 공책 차곡차곡 ‘와~’
2007-05-15
남쪽 기업인 “1시간 거리에 새 투자처” 의욕
2007-05-14
[기고] 새 학습장 공장, 통일 씨앗될 것 / 민병석
2007-05-14
[기고] 북 경제발전, 우정어린 조언을 / 정세현
2007-05-14
토론으로 영그는 남북경협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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