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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가해자 추적 보도 시작되자 ‘비밀방’에선 “기레기 잡아라”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④ 에필로그-범죄 막을 대책은
기자 이름이 특별취재팀이 된 이유
기자·가족 신상 유포·협박까지
성착취범 잡아도 고작 집유·벌금
피해자 시선으로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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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04:59 | : 201911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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