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公感)은 ‘공적 감각’을 축약한 조어다. 필자는 우리나라의 시대적 과제가 ‘공적 영역에서 무엇이 가치이고 무엇이 몰가치인지’ 구별해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올바른 공적 가치를 세워야 한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그 가치와 실존적 감각의 연결고리도 찾아야 한다. 우리는 로봇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탄희의 공감(公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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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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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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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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