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이 끝나고 태어났다. 스무살이 되던 해, 실력만 있으면 유리천장쯤은 부술 수 있다는 ‘알파걸’이 등장했다. 서른이 되자 직장에선 자책감을, 가정에선 죄책감을 느끼는 ‘슈퍼우먼’ 선배들이 보였다. 여성의 생존과 성공에 대한 서사는 늘었지만, 우리가 딛고 서 있는 판의 기울기는 변함이 없었다. 이 판 자체에 균열을 내는 방법은 없을까. ‘알파걸’도 ‘슈퍼우먼’도 주지 못한 답을 찾고 싶어, 또래 여성들을 만나러 나섰다.
판을 바꾸는 언니들
언니들은 나를 조련하고, 댓글은 우리를 단련했네
2019-12-14
누가 여성의 야망을 두려워하랴
2019-12-14
‘판을 바꾸는 언니들’을 직접 만나보세요
2019-11-19
“공정한 디자인 업계, 페미니스트 디자이너가 만들어요”
2019-11-10
백희원 “지금 한국은 과도기…개인주의가 공동체를 구원할 것”
2019-10-13
[영상] “여자 냄새 나는 소설 쓰지 말라”는 문단, 우리가 바꿀게요
2019-09-08
[영상] “하나님은 성소수자를 사랑하십니다, 물론 페미니스트도요!”
2019-08-09
[영상] ‘89년생 김지영’이 다른 ‘김지영들’을 위해 싸우는 법
2019-07-12
[영상] “생리, 완경, 임신중지…당당하게 말하는 것부터 우리의 권리죠”
2019-06-15
[영상] 테크페미 “페미니스트 동료 만나면 성취 경험도 늘어나죠”
2019-05-17
[영상] 최원영 간호사 “옳다고 생각하는 일 하면 인생 ‘망작’은 안 되겠죠.”
2019-04-26
[영상] 대전 지역잡지 ‘보슈’…“여성주의 안하고 페미니즘 할게요”
2019-04-05
[영상] “‘학부모 상담’ 시간에 아빠가 오면 왜 안 돼?”
2019-03-09
[영상] 홍진아 “여성은 뭐든 욕망하고 성취할 수 있는 존재”
2019-02-16
[영상] 고은영 “정치는 완전 블루오션…같이 합시다!”
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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