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이탈해 남한에 들어온 새터민 수가 마침내 1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25살 이하 젊은이는 18.9% 가량이다. 남한 젊은이와 함께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새터민 젊은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며 성장해 가고 있다. 설렘과 두려움, 기쁨과 슬픔, 혼돈과 희망이 뒤섞인 이들의 청춘기를 몇차례에 걸쳐, 있는 그대로 들여다본다.
편집자주
열쇳말로 본 새터민 젊은이
말투 벽 넘으면 마음의 벽이…겉돌지않게 껴안아 주세요
2007-03-06
“남한친구와 같아지고파” 최신기종 집착
2007-03-04
대학보단 기술로 돈벌어 카센터 사장님 될거에요
2007-03-02
남한생활 외로움에 일찍 가정 꾸려
2007-02-26
“통일 한반도 초대 대통령 되렵니다”
2007-02-25
남한 사회 적응 징검다리…돈받고 간증도
2007-02-22
“촌놈…” 얕보이기 싫어 툭하면 ‘주먹’
2007-02-21
“영어 열심히 해 유학 갈거예요”
20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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