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는 왜 나스닥 상장 추진을 ‘2015년’으로 속였나
‘삼바 회계사기 톺아보기’
실제 상장 추진 시점은 ‘2014년 6월’
JP모건 등에 가치평가 수차례 의뢰
에피스도 10월에 ‘3조1천억’ 자체평가
검찰 “복제약 개발 성과도 2013년부터”
‘콜옵션 평가’ 은폐 위해 상장시점 늦춰
삼성 ‘2015년 6월’ 고집 이유는?
콜옵션 은폐·2015년 회계처리 변경 등
회계사기 두 쟁점 방어논리 지키려
이재용에 상장·콜옵션 보고 수차례
바이오젠 직접 통화 등 연관성 짙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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