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김태한 영장 또 기각…검찰 “부적절 회계 인정은 진전”
회계사기 혐의로 첫 영장 청구
법원 “다툼 여지 있다”며 기각

분식회계 혐의 부정하던 삼성쪽
영장심사에서 기존 주장 뒤집고
“자본잠식 피하려 부적절 회계처리”

윗선 향한 수사 속도조절 불가피
검찰 “수사 방향 흔들리진 않을 것”
: 20190721 20:51 | : 201907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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