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재단 설립과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 자리에 자신이 단골로 드나들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앉힌 것이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영상] 이대 교수·학생 5000여명 시위…“정유라 특혜 규명 이제 시작”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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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순실 비리’는 박 대통령의 공동 책임 2016-10-19
‘최순실 의혹’ 혐의 분명치 않다며 미적대는 검찰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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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족보는 정유라” 이대 건물에 대자보·포스트잇 도배 2016-10-19
새누리서도 “최순실 의혹 규명해야” 커지는 목소리 2016-10-19
[한겨레 사설] 사리사욕 채운 최순실씨, 검찰 수사대상이다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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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이 세운 ‘블루K’, K재단 돈 빼돌린 창구 2016-10-18
“이대 전체가 모욕당해…오죽하면 교수들이 나서겠냐”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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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최순실’ 의혹, 고작 검사 3명이 수사 2016-10-18
[르포] 꼭꼭 숨은 최순실 모녀…독일 동포 “알려고 하지 말라” 2016-10-18
“나라 위해 한 일…내가 무슨 죄”…‘최순실 녹음파일’ 보도 나와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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